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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타임뉴스] 함안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의 따뜻한 사랑과 희망나눔이 연말뿐만 아니라 연초까지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18일 오후 2시 30분 농촌지도자함안군연합회(회장 이방호)에서 군청을 직접 방문하여 각 읍.면 농촌지도자회에서 12포씩 제공한 20kg들이 백미 120포를 기탁하였고 곧이어 함안볼링동호회(회장 조배국)에서도 회원들의 모금액 2백만 원을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군에 기탁하였다.
군 주민복지 담당자는 매해 연말에 기부행사가 집중되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특정한 시기 없이 꾸준히 성금과 성품이 전달되는 추세인데 이는 우리 지역의 기부문화가 형식적인 연례행사의 수준에서 벗어나 상당부문 선진화되어가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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