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건 추모공원, 설 연휴 유가족 및 방문객 준비에 분주
| 기사입력 2011-01-24 17:00:14

거창사건관리사업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추모공원, 청연묘역, 박산묘역 등을 대상으로 2월1일까지 시설물 안전점검 및 대청소를 실시한다.

시설점검은 상·하수도 동파방지, 전기누전, 결빙구간, 화재예방 등 시설 전반의 안전 점검 등이고, 점검결과에 따라 안전사고 우려지역은 즉시 보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가족 및 방문객이 편안하고 쾌적한 마음으로 추모할 수 있도록 합동묘역, 위패봉안각, 안내실, 화장실, 주차장, 역사교육관 등 추모공원 전반에 걸쳐 대청소도 실시된다.



이밖에도 추모공원 정문 및 천유교 등에 플랜카드를 설치하여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업소 관계자는 “설 전 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로 방문객들이 경건하면서도 편안하게 다녀갈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으며, 다시 찾고 싶은 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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