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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타임뉴스]
사천시 보건소(소장 유영권)는 해빙기(봄철)를 맞이하여 오는 4월 말까지 아파트 등 정화조, 도심지 하수구, 건물지하실, 쓰레기장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모기 유충 구제를 위한 방역소독을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봄철 방역 불편사항이나 주택주위 정화조 및 오수에 모기 등 발생 신고를 하면 방역기동반이 현지에 출동하여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작년 11월 ~ 12월에 관내 아파트 등 정화조 유충의 서식지에 유충 성장 억제재의 방역 약품으로 소독을 한 바 있다.
겨울철에도 번식 및 개체 수 존속 유지에 가장 적합하고 영양물질이 풍부한 아파트 정화조 등에서 모기 유충이 대량으로 번식하기 때문에 방역인부 3명이 1차 유충서식지 확인 후 방역소독을 하고, 2차 초미립 살포기 등 방역장비를 이용하여 도심지 하수구나 취약지 등에 위생해충 박멸을 위한 방역 소독을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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