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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타임뉴스]산청군 생활개선회 꽃사랑연구회 진미선 회장이 20여 년간 봉사활동을 펼쳐온 성심원을 찾아 제1회 농촌여성 대상 특별상 시상금으로 받은 1백만원을 기탁,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진씨는 4녀1남의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평소 자신의 생활비를 절약해 1993년부터 현재까지 음성 꽃동네와 산청 성심원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성심원에는 월 2회 방문, 목욕시켜 드리기와 청소, 빨래, 음식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심껏 봉사하는 공적으로 농촌여성신문사가 주관한 제1회 농촌여성 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꽃사랑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한 경력으로 지난 2005년부터 면사무소와 우체국, 농협 등 지역의 각 기관에 꽃꽂이 봉사를 해줌으로서 직원은 물론 기관을 찾는 민원인에게까지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산청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음식나누기, 말동무 해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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