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사천=타임뉴스]사천시(시장 정만규)가 위조상품 유통근절과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3월 말까지 부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사천시 전역에 1개조 3명을 편성하여 가방, 지갑, 벨트, 핸드백, 의류, 시계 등의 유명상표를 도용하거나 제조․유통․판매한 행위에 대하여 단속한다.
한편, 2010년 한 해 동안 위조상품 단속으로 적발된 27업체 128건에 대하여 시정권고 조치하였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단속에 위조상품을 취급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상인들에게 주의하라고 당부”하며 “소비자들도 위조상품 구매를 자제해 달라.”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