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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타임뉴스]하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식정보화 시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자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식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농업인 정보화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컴퓨터 기초반 등 4개 과정 100명을 대상으로 농한기를 활용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14일 시작된 컴퓨터 기초반과 중급반인 블로그 운영 관리반 등 2개 과정이며, 컴퓨터 기초반은 컴퓨터 활용을 위한 컴퓨터 기초, 한글문서 작성, 정보검색 등의 내용으로 4주간 운영된다.
또 블로그 운영 관리반은 블로그의 관리요령과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어 하반기에는 개인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자상거래반 2개 과정이 예정돼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컴퓨터를 배우고 싶은 모든 농업인에게 배울 기회를 제공해 정보화시대에 새로운 영농기술정보와 농산물가격정보 등을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생산한 우수농산물의 홍보와 판매기법을 교육해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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