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사천=타임뉴스]사천시(시장 정만규)가 지난 27일 인근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잠재적 외국인 관광객유치를 위해 지역을 순회하는 문화관광 투어를 개최하였다
이번 투어는 학교에서 오전 9시 30분 출발하여 전통사찰인 다솔사 방문과 도자기 체험, 사천시청 구내식당에서 식사 후 시의회와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였으며, 오후에는 남일대 해수욕장과 창선,삼천포대교를 둘러보고 삼천포어시장과 유람선관광 후 진주․삼천포 농악 전수관에서 농악 체험, 항공박물관 관람, 조명군총 등을 둘러보고 귀가하였다.
또한, 중국과 몽골, 일본, 러시아, 인도, 필리핀, 베트남, 방글라데시인으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 편의를 위해 시청버스에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 사천의 정겨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설하고 기념품과 관광홍보물도 제공하였다.
시 관계자는 “케이블카 설치를 비롯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제공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수도권은 물론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