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니코프리 사천시청만들기 운영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5-23 22:31:15


[사천=타임뉴스]사천시 보건소(소장 유영권)는 6월에서 2월까지 6개월 동안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환경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직장 “니코프리 시청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4월 시청과 직속기관 직원 735명을 대상으로 흡연실태 조사에서 30.6%의 직원 흡연율을 보여 흡연직원 희망자 대상 33명을 선정하여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해에 이어 직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금연펀드조성으로 펀드 금액은 참가자 10만 원과 시 지원금 10만 원으로 1인당 20만 원을 조성, 오는 12월 말까지 금연에 성공하는 직원에 대하여 전체금액을 나누어 주며, 금연실패자에게는 금연펀드의 권리를 상실하게 되는 금연클리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운영은 첫주에 기초설문과 니코틴 의존도 검사, 개별금연 교육을 하고 2주부터 5주까지는 CO 측정과 금단증상 상담을 하게 되며, 금연 6주 성공 기념품 제공과 6주이후에는 월 1회 방문 니코틴 검사와 CO 측정으로 6개월까지 금연성공을 확인하며, 금연성공자에게는 금연펀드 조성금액과 치과 스케일링도 무료로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원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한 ‘니코프리 사천시청 만들기’ 사업에 직원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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