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모자이크 프로젝트 한방 휴양․체험 특화도시 조성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5 15:39:24


[산청=타임뉴스]산청군은 5일 오전 11시30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두관 도지사, 이재근 산청군수를 비롯한 실국장,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남 모자이크 프로젝트 도-시군 협약식’을 가졌다.







산청군은 산청읍 소재지와 EXPO 행사장 주변을 위주로 산청군의 새로운 한방이미지를 구축하고 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 모자이크 프로젝트‘한방 휴양․체험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신청 지난 4월 선정되었다.

‘한방 휴양․체험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총 280억원의 사업비로 2013년까지 추진하게 되며, 한방산업특화사업으로 금서면 매촌리 약초산업지구 133,416㎡에 전통약초판매장터와 한방생태체험 특화사업으로 산청읍 옥산리 정광들지구 166,000㎡에 약초재배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기초자료 조사 용역과 실시설계용역을 마친 후 올 12월 착공 2013년 8월 준공할 예정이며, 문화관광연구원 기준치에 근거 모자이크 프로젝트 사업으로 2013년에는 관광수입 1,900억원과 생산유발효과 13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산청군의 한방도시 이미지 제고를 통한 방문객 증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국제적인 한방 휴양체험 특화도시로 신성장 동력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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