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경남하도에서 열린 전국 제5차 시군구청창협의회를 마치고/사진=하동군청 |
[하동=타임뉴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성무용 천안시장)는 지난 3월 23일 경남 하동군에서 시도지역회장 1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2차년도 제5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당면한 지방현안과제에 대해 중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특별․광역시에서 자치구에 지원되는 조정교부금 재원이 부동산경기에 민감한 취득세 단일세목으로 운영됨에 따라 연도간 재원규모의 급격한 변동으로 안정적인 재정운영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누차 제기되어 행안부에서는 조정교부금 재원을 지방소비세 등이 포함된 보통세(7개 세목) 총액으로 확대하는「지방자치법시행령」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협의회」에서는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19대 총선 후보자들에 대해 지방자치가 제대로 뿌리내리기 위해 정당과 여야를 떠나 대승적 견지에서 ‘기초단체장 정당공천폐지’를 모든 후보자가 정책공약으로 채택하여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당선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여부에 대해 공개평가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