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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타임뉴스] 유종태 기자 =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 박석모 지부장은 24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NH행복채움’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농협 장학금 1700만원을 창원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박석모 창원시지부장은 조기호 창원시제1부시장에게 장학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의 학업지원을 위해 써 줄 것”을 부탁했다.
조기호 부시장은 “관내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학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준 데 대해 고맙다”면서 “농협은행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이 사회전반에 널리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는 지난해 저소득층 자녀 36명에게 1800만원의 장학금과 ‘사랑의 쌀’ 150포 등 모두 2500만원 상당을 시에 기탁했으며, 올 6월에도 ‘사랑의 쌀’ 200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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