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국민체육센터, 보수공사로 임시 휴장
10월 17일~11월17일까지 …수영장은 11월 1일 개장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0-15 18:39:11
[창원타임뉴스=류희철기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안삼두) 산하 진해국민체육센터가 오는 1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간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위해 임시 휴장한다.

진해국민체육센터는 공사기간 중 수영장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시설물 정비를 끝내고 11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하며, 그 외 체육관과 헬스장, 다목적홀 등 전관 시설은 11월 18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센터측은 휴장기간 동안 수영장 수위조절판 증설과 바닥타일 보수를 비롯해 문화센터 설치공사, 체육관·다목적실 바닥샌딩 및 도장, 전관 조명등 교체 등을 실시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 2002년 연면적 10,060㎡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진해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6월말 창원시설공단으로 수탁됐으며, 수영장, 헬스장, 탁구장을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에 하루 평균 1400여 명의 지역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진해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휴장이니 만큼 시민고객들의 이해를 바란다”며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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