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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타임뉴스=류희철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 13일, 2013년 나라사랑 행복한 집 제955호 준공식을 의령군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정하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와 김채용 의령군수를 비롯 최병익 김해보훈요양원장, 이태재 창원보훈지청 복지과장, 의령군 보훈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행복한집’ 사업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고령과 상이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생활편의 시설 등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에 따라 의령군의‘ 나라사랑 행복한집’ 제 955호는 지난 10월 17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20여일 만에 완공했으며,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생활하기에 편리하도록 화장실 신축, 주방개보수, 단열시공, 보일러교체, 주택 외관 공사 등을 실시했다.
이번 공사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주관하여 세대 당 20백만원의 순공사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삼성, 육군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창원보훈지청, 의령군의 후원으로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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