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비룡’ 임재식 대표 ‘아림 1004’ 운동 기부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1-19 16:36:58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거창읍 상림리에서 중화요리 음식점 ‘비룡’을 운영하고 있는 임재식 대표가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 1004’ 운동에 동참하고자 2,008,000원을 군에 전달했다.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임재식 대표는 “거창군민들의 많은 사랑과 후원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아림1004’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임 대표는 ‘아림1004’ 운동 기부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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