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거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경기)는 지난 28일 거창군수련관에서 ‘제1회 해밀교실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생, 수료생, 가족, 그동안 함께 했던 선생님, 지원단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조촐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졸업식을 가졌다.
1부에서는 졸업생에게 이홍기 군수가 직접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2부에서는 재학생들의 발랄한 노래와 피아노 연주, 댄스 동아리의 공연 등의 발표회로 졸업식을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었다.
졸업생은 송사에서 “이곳에서 배우고 느낀 것은 학교에서 배운 3년만큼이나 깊다. 앞으로도 많은 친구들이 이곳에서 저희보다 더 많은걸 느끼며, 목표를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문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