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동종합복지관 ‘지역민 초청 어울림음악회’
4일 오후 복지관 강당서 댄스·대중가요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마련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2-03 08:27:38
[창원타임뉴스=류희철기자] 창원시설공단 진동종합복지관은 오는 4일 오후 3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객과 지역민 등 350여 명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음악회’를 개최한다.

진동복지관이 2013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120분간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는 식전행사로 지역아동 20여 명의 악기연주를 시작으로 복지관 이용 회원들이 댄스스포츠와 라인댄스, 난타공연을 선보이며, 경남마술협회 소속 마술사 4명의 마술공연도 펼쳐진다.

이어 인기가수 이성우와 조은아 등이 출연해 대중가요 콘서트를 펼치는 등 지역민과 즐거운 어울림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성수 진동종합복지관장은 “진동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도 지역민들에 대한 배려와 나눔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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