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 개소식 가져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2-03 16:38:17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거창군은 지난 2일 마리면 신기마을 외 3개소에서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 개소식’을 가졌다. 올해 군에서는 마리면 신기, 주암, 소곡마을, 남하면 아주마을 등 4개소를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로 선정하여 시설물 개보수와 공동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23명의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독거노인 공동거주제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이 5명 이상 함께 숙식하며 생활하는 제도로, 노인들의 생활고, 질병, 고독사 등 사회문제 대두에 따른 해결방안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거창군은 2011년부터 고제면 하개명마을과 북상면 소정마을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올해 4개소 추가로 총 6개면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5개소를 추가하고, 해마다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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