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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창원시가 시행한 ‘주민자치대학’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각 읍면동 신규 주민자치위원 62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운영해 많은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이번 운영평가 및 발표회를 통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상호간의 정보공유 및 활성화를 도모했고, 특히 3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도와 우수프로그램 공연 등에 있어서도 그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박완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의 우수사업 공유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창원은 시장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주민자치대학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의창구 의창동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한 각 구청별 2개 센터의 발표가 있었으며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센터’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우수프로그램 전시 및 공연과 14개 동이 참가한 ‘주민자치의 성공스토리 찾아서(Gallery Walk)’라는 읍면동별 추진사업이 전시돼 상호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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