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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식에서는 사과반 33명, 딸기반 21명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하고, 농촌진흥청상에 사과반 대표 김태경 씨, 군의회 의장상에 딸기반 대표 김형일 씨, 개근학생 8명에게 군수상을, 자치회 운영에 공이 큰 전성복, 신귀자 씨에게 원협장상을 수여했다.
이홍기 학장은 식사에서 “금년도 사과․딸기특구로 지정된 거창에서 녹색농업대학 졸업생은 이론과 현장교육을 이수한 전문경영인으로서, 거창사과․딸기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 거창농업 발전에 이바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졸업생들은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학장님께 감사드리며, 영농현장에 앞장서 거창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하고, 그동안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준 한호균 선배와 전미애 조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환경지킴이 단체를 만들어 자손만대에 물려줄 청정한 농업환경 지킴이로서의 활동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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