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대비 성수품 등 물가 집중관리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1-16 13:25:24

[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김해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주요 성수품의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 명절 대비 물가 집중관리 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을 물가안정특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경제진흥과에 물가안정관리 종합상황실 설치 운영, 간부공무원 설 물가 점검, 전통시장 이용하기 시민홍보 등을 실시하고



6개반 19명으로 구성된 물가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 운영하여 개인 서비스요금, 농축수산물 등 3개 분야 12개행위에 대한 가격담합, 가격미표시, 부당요금 인상, 부정 농축산물 유통, 섞어팔기, 원산지 미표시 등 불공정 거래행위 등에 대한 지도단속을 적극적으로 펼쳐 시민들이 물가걱정을 덜고 건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성수품인 22개품목에 대하여는 물가모니터요원을 활용, 가격을 조사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물가안정과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 시민동참을 위한 거리캠페인 등 홍보활동도 병행해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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