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안전사고 예방·성묘객 특별소통대책 등 시민불편 ‘최소화’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1-26 16:21:19
[창원타임뉴스=류희철기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안삼두)은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공단은 이번 종합대책으로 ▲재해·재난 대응태세 강화 ▲근무기강 확립 ▲시설물 내·외곽 환경정비 ▲귀성·성묘객 편의 제공 ▲검소한 명절보내기 운동 등 5개 분야에 걸쳐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동향보고 및 대응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복무점검에 들어가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 취약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설물 내·외곽 환경정비와 함께 설 전후 선물 주고 받는 행위 없애기 등 검소한 명절보내기 운동도 전개한다.

특히 공단은 장사시설인 상복공원을 비롯해 마산합포구 인곡리 마산공원묘원과 진해구 천자봉 공원묘원에 성묘객이 많이 찾을 것에 대비해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했다.

교통혼잡에 대비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는 한편, 설 연휴 기간 봉안당 참배시간을 연장하는 등 참배객들의 편의제공에 힘쓰기로 했다.

안삼두 공단이사장은 “각 분야별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함으로써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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