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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김해시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외부고객인 시민사회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렴 김해 만들기’ 협약식을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문가그룹, 시민단체, 언론사, 관변단체, 이익단체, 금융기관 등 11개 단체가 동참한다.
이들 단체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교육과 캠페인 등 의식 전환 운동 뿐만 아니라, 기관․단체별 윤리강령을 제정하여 청렴 김해 만들기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김해시는 2013년 처음 결성된 청렴김해실천협의회에 지방자치단체로는 드물게 건축사협회 등 이익단체를 참여시켜 인허가 부분에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였다.
그 결과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한등급 상승한 3등급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올해는 복지부문의 건전성 확대를 위해 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가,금융기관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제역할을 위해 농협과 경남은행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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