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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타임누스=조병철기자] ⃝ 김해시는 최근 경찰 등 관계기관의 단속 소홀을 틈타 불법게임장이 다시 성행함에 따라 2월 5일부터 2월말까지 1개반 3명의 자체 지도 점검반을 투입하여 게임제공업소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 활동을 펼친 결과 53개소를 적발했다.
무등록 영업장 폐쇄 3개소, 미영업 관련 폐업처리 및 직권말소 44개소, 게임제공업 변경신고 절차 미이행 업소에 대하여는 인․허가 변경 처리 5개소 등 총 53개 적발업소에 대하여 행정 조치하여 영업장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청소년의 유해프로그램 설치 여부 점검 등으로 게임물 및 게임 상품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행성·선정성·폭력성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115개 업소는 현지 주의 조치 및 계도 활동을 펼치는 등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정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김해시 김판돌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게임제공 관련 업소에 대하여 수시 지도․점검 및 관할 경찰서와 불법게임장에 대한 단속정보 공유 등 긴밀한 협조체제로 단속 활동을 펼침은 물론 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이나 교육 활동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게임문화가 확산 및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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