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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휴게소 관계자는 “종사자들이 근무시간 때문에 교육을 받기가 어려웠었는데 퇴근시간 후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교육을 해주어 감사하고 식품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거창휴게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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