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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교사는 “여태껏 학교 학생들과 경험해 보지 못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교사가 손을 내밀고 가슴을 열며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면, 학교에서 몇몇 아이들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문제아’라는 단어는 저 멀리 남의 나라 말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행사 때는 더 많은 선생님들께서 동참하여 우리 아이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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