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먼저, 4월 14일 월요일은, 대한민국 1교시를 시청하였는데 주제는 ‘네모와 세모의 동그라미 교실’이었다. 게임 형식으로 구성되어 퀴즈를 풀고 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으로 과거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와 현재의 인권을 다루고 있는 내용이었다.
또한 도형을 이용한 네모와 세모의 다양성을 통해 서로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전달하였다.
게시된 내용으로는 학습도움반을 소개하는 글, 다르다와 틀리다, 수화, 점자, 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 등의 내용을 급식소 앞에 전시하였다.
교직원과 전교생은 전시된 내용을 살펴보고 장애에 대한 나의 생각 테스트를 통해 스티커를 붙여봄으로써 자신의 장애인에 대한 생각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도록 하였다.
또 다른 행사로 낱말퍼즐과 우리 학교에 있는 장애인 보조 및 편의시설을 찾아보는 활동을 하였다. 반 전체로 낱말퍼즐을 풀어보기도 하였으며, 학부모님께서도 직접 학교로 오셔서 자녀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편리한 편의시설을 찾아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장애인의 날 행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다.
정연길 교장선생님께서는 “장애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바로잡아 장애인 역시 소중한 인권을 가진 평등한 존재로 인식할 수 있었으며 ‘다름’과 ‘틀림’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다져보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말씀을 남기셨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