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보따리를 한 아름 안고 오시는 할머니
- 매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정겹게 들려주세요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4-19 09:04:06
[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월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용운)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할머니가 생겼다. 그 이름은 바로 이야기 할머니!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진행하는 “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을 통해 일주일에 한 번 씩 이야기 할머니가 우리 유치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매주 이야기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동화도 들려주고, 신나는 손 유희도 함께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오는 이야기 할머니는 존재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들은 30분 정도의 이야기 시간이 아쉬운지 마칠 때면 할머니의 주위에 둘러앉아 손을 맞잡으며 할머니의 정을 느낀다.

앞으로의 이야기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될 거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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