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벼 2기작 시험재배 모내기 시행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4-26 09:16:29
[거창타임뉴스=류희철기자] 거창군은 지난 40년 동안 평균 기온이 0.7℃ 상승하고 강수량은 약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온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벼농사 재배작형 실증시험을 하기 위해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포장 1,375㎡에 벼 2기작재배 모내기를 시행했다.

벼 2기작 재배를 위해 지난 3월 25일 극조생종 조운벼를 파종하고 이날 모내기를 해 8월 상순에 수확 후, 2기작 모내기를 해 11월 상순에 수확을 계획하고 있다.



한해 2번 벼농사를 짓는 시험 재배를 통해 기후 변화에 따른 거창지역 재배 적응 여부를 실증 시험해 햅쌀 조기 출하 및 농가 소득 증대와 예상되는 식량 부족 및 남북한 통일시대를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일반농가도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빠른 9월 8일인 인 점을 감안해 추석 햅쌀생산을 위해 4. 25일부터 남하면 강정들을 비롯한 들녘에서 모내기가 시작됐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