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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와 ㈜신세계는 협약서에서 백화점 신규인력 1,500명을 김해시민으로 우선 채용하고, 건축공사 시 관내 시공업체 및 자재를 활용하고, 특산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백화점내 문화센타를 설치․운영하며, 경전철 이용승객을 우대하는 등 지역경제 및 경전철 이용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맹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형업체인 신세계백화점 입점으로 지역상권 위축이 우려되는 가운데 김해시와 신세계백화점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기업과 시민 상생의 모범적인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화점업계 선두를 다투는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은 오는 2015년 9월 개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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