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추석 햅쌀 생산을 위한 조기 모내기 시작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5-01 11:48:21
[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김해시는 지난 4월 25일 한림면 가산리 일원 논(1ha)에 조생종 운광벼 첫 모내기를 시작하였다.

이번 첫모내기를 시작으로 부원동 새내마을 일원에 극조생종벼인 조운벼를 본격 모내기하여 오는 5월 5일까지 관내 약 40ha에 조생종 조기재배용 모내기를 완료 할 것이라 밝혔다.

모내기는 김해지역 조기재배 적기인 5월 말에서 6월 중순에 비해 한이상 빠른 것으로 지난해보다 10일 당겨진 추석을 감안해 극조생종 벼(조운벼)와 조생종벼(운광벼)를 재배하여 추석 햅쌀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생종 벼 조기재배를 위해 수매업체인 농협RPC와 농업회사법인㈜봉하마을과 연계해 계약재배 농가들에 대한 종자소독, 육묘관리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였고, 향후 안정적 재배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하면서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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