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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태조로(경기전 정문)에서 2009년 어린이 나눔장터『병아리떼 쫑쫑쫑』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나눔장터 실무위원회(아름다운가게, 전주의제21)가 주관하는 이번 나눔장터는 어린이 가족단위, 시민단체, 개인이,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책·악세서리·어린이용품 등 물품을 가지고와서 직접 판매를 하게 되며, 판매를 통하여 얻은 수익금중 모금된 기부금은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날에 개장되는 본 나눔장터는 “병아리떼 쫑쫑쫑”이란 슬로건으로 많은 어린이 가족을 위하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오물락조물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함으로서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거리 태조로를 선물했다.
재사용 활성화, 어린이 조기 경제교육, 나눔의 아름다움 실천을 위하여 개장되는 본 행사는 지난 3월 28일에 이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태조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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