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농업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농가평균소득 1,000만원 향상 보고회가 4.17(금) 15:30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되었다.

『농가평균소득 1,000만원 향상』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총 443,844백만원을 투자를 목표로 2009년도 115,736백만원을 계획으로 설정하였으며, 81,851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중에 있고 부족한 예산액은 추경예산 등으로 추후 확보할 예정이다.

보고회는 군수와 관련 실과소장, TF팀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9개분야)별 팀장의 보고로, TF팀별 2009년도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에 대한 대상자선정 및 사후관리 등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사업추진을 위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해결방안 달성에 따른 벼농사줄이기 및 지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문제점등 이에 따른 대책을 위주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앞으로 계획에 따른 전망으로 우리농업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였다.

진안군수는 ‘농가평균소득1천만원 향상5개년계획’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난2년동안은 기반조성 단계였으며 3년차인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해당 실과소장과 분야별 TF팀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분야별 성과목표를 수립하여 현장행정을 통하여 추진하고 예산조기집행에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