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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충의사 일원에서 시민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412주기 최호장군 추모제가 열렸다.
이번 추모제는 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정예부대를 막아 의주를 지켜냈을 뿐만 아니라 이순신장군과 연합해 북상하는 왜군의 보급로 차단하고, 칠천량해전에서 62세 나이로 장렬히 전사한 장군의 살신보국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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