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의 중심 국악의 성지에서 대한민국 국악대제 및 국악대향연 개최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2 20:55:34

남원시(시장 최중근)는 대한민국 국악대제를 오는 5월30일 오후 2시부터 운봉읍 화수리에 위치한「국악의 성지」에서 사당 현판식을 시작으로 국악 선인을 추모하는「대한민국 국악대제」를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7시 전국의 유수의 명인 명창이 참여하는「국악대향연」을 성대하게 개최 할 예정이다.

국악의 성지에는 악성 옥보고 선생과, 판소리 중시조이자 동편제 판소리의 창시자인 가왕 송흥록 선생, 동생 송광록, 아들 송우룡, 손자 송만갑 선생의 묘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외삼문 및 사당 명칭 전국민 공모를 실시하여 사당은 성스러운 국악선인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악성사”로 외삼문은 운봉의 옛지명인 “운상문”으로 정하여 이날 현판식을 시작으로 악성사에서 국악대제를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씻김굿, 기악합주, 무용, 판소리, 민요, 가야금 병창, 비나리 등 국악 대향연이 펼쳐진다.



국악대향연은 전국의 판소리·기악·무용 중요무형문화재 등 명인·명창, 국악대생 등을 초청하여 국악의 저변확대와 국악의 본 고장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따라서, 한류문화의 중심도시로 그 위상을 자리 매김하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아름답고 성스러운 국악의 성지로 자리 잡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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