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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황토현동학축제가 지난 8일 개막하여 전국 관광객의 호응속에 11일 폐막하였다.
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이사장 조광환)와 정읍시가 주최한 황토현동학축제는 8일 무명농민군 참배를 시작으로 3일간 황토현전적지에서 열렸으며, 11일에는 황토현전승기념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50만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화 축제로 발돋움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동학농민군 생활을 체험해보는 황토현숙영캠프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전국청소년축전,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축제 의도와 정체성을 확립하였다.
한편 중국 남경의 태평천국혁명박물관과 학술문화교류 협약을 가져 국제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국민속 소싸움대회, 전국농악경연대회, 조선무예대회"가 연계행사로 치루어져 관광객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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