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재활용 분리수거 앞장
- 임실군 자원재활용 분리수거 철저 -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16 09:30:01


임실군은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폐형광등, 폐건전지, 폐비닐, 폐농약 등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자원을 정기적인 확인점검으로 적기 수거에 나섰다.



폐형광등, 폐건전지, 농약병 등은 미량의 유해물질인 수은, 납, 망간등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방치 시에는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이에 군은 재활용이 가능자원들의 적기 수거를 통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 수거함 247개소, 폐농약병 수거함 10개소 총 257개소에 자원재활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은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나가고 있다.



또한 수거된 재활용품들은 읍·면사무소에서 각 기관 및 마을에 출장을 통해 정기적 수거하고 임실군쓰레기매립장으로 집하하여 처리하고 있다.



이러한 군의 계도 및 홍보로 2009년도에는 5월말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폐비닐 및 폐농약병 64,980㎏, 종이 11,439㎏, 플라스틱 4,550㎏ 등 수거, 재활용업체에 판매하여 4백여만원을 주민에게 유상지급 하였고 냉장고 200대, 전자제품 150여대 등을 무상수거 처리하였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식 전환을 위한 마을방송과 각종 회의 시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여 적기 수거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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