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 페스티벌을 벌려보세!
-연인과 함께 오작교에서 사랑을-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7-29 06:36:18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 내사랑이야, 내사랑이야....

광한루원 오작교와 사랑의 광장에서 견우와 직녀의 애잔한 사랑이야기가 춘향골 남원에서 피어오른다.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소나기처럼 춘향과 몽룡의 사랑이 되살아나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추억과 함께 행운으로 다가온다.

남원시가 지난해 이어 칠월칠석 페스티벌을 선보인 후, 고전과 설화를 엮어 문화체험 이벤트 개발로 음력 7월 7일 주간 중 휴일 프로그램으로. 금번 참여 체험관광객은 예비 부부, 연인, 친구 등의 예비 젊은 커플로서 국적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참가비와 신청서를 7.27~ 8.20일까지 제출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남원 오작교를 배경으로 전국의 20~30대 청춘 커플들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8. 22일부터 8.23일까지 광한루원 오작교와 사랑의 광장, 춘향테마파크에서 베스트 커플 선발, 오작교 사랑맹약과 별밤 콘서트 등 다체롭고 다양한 행사로 채워진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빅 이벤트는 행운의 커플을 추첨하여 베스트커플에 300만원, 견우직녀커플 200만원, 우정상 3커플에 100만원의 커플의 미래 주택자금 등 종자돈의 행운아가 될 것이다.

김용준 남원시 관광발전협의회장은 “칠월칠석과 유서깊은 광한루원 오작교에서 가장 한국적인 연인의 날”로 명명하고 매년 이어간다고 밝혀 사랑의 도시 남원시의 또하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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