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다운 공공디자인으로 명품전북 구현을 위한
공공디자인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 기사입력 2010-03-17 15:04:23

전북도, 3월 19일(금) 16:00 도청 중회의실에서 경관․공공디자인 관련 전문가를 초청, 『전라북도 공공디자인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개최



21C 문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공공영역에 대하여 설계단계부터 지역의 고유특성과 문화․환경․역사를 조화롭게 반영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공디자인 정책이 중요한 수단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서 전북도는 지난해 6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공공디자인 기본계획(안)을 마련하였으며,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3월 19일(금) 오후 4시,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디자인․경관분야 전문가와 대학교수, 건축사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전라북도 공공디자인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전라북도 공공디자인 기본계획(안)]에 대한 발표와 대학교수 및 디자인 업체 대표가 참석하는 지정토론과 도민이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표될 [전라북도 공공디자인 기본계획(안)]의 주요내용에는 전라북도의 공공디자인의 기본목표와 방향, 권역별(중추도시권, 동부산악권, 서부해안권)로 구분한 특징과 가이드라인, 공공시설물 ․ 공공건축물 ․ 공공공간 ․ 옥외광고물 ․ 공공매체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예정이며, 전라북도를 상징할수 있는 공공디자인 사업과 국가사업과 연계가능한 선도사업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전북도 디자인정책과장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 ․ 반영하여 4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공공사업에 대한 디자인 지침과 공공디자인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평가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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