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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공공기관 탄소배출권거래제도 시범사업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군은 전라북도가 탄소배출권거래제 본격시행에 대비해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온실가스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 공공기관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운영결과 2그룹에서 최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4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장수군은 이번 평가에서 올 1월부터 9월 말까지 9개월간 청사 온실가스 발생량 진단과 냉.난방기 온도조정과 전력차단기 설치 등 녹색생활실천으로 에너지 절감과 74톤의 온실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 군민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장수기후학교 운영 등 온실가스 저감 홍보 및 범군민 운동을 시행하고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 바이오가스 열병합 시설 운영으로 생활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기반을 구축하는 등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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