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色 크로스오버의 유혹” 일렉쿠키 콘서트 부안공연
| 기사입력 2010-12-08 13:45:20

매섭고 차가운 날씨로 모두의 마음이 얼어붙어 있는 12월에 문화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우리의 영원한 고향인 농어촌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전자현악 크로스오버 그룹이 즐거움과 기쁨, 행복 그리고 따스한 감동으로 중무장하여 콘서트로 다가온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소장 백정수)는 아리랑 등 친숙한 레퍼토리와 창작곡 등으로 어쿠스틱악기와 전자현악 두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을 표현해 한국 문화 콘텐츠시장에 새로운 장르개척과 월드뮤직으로의 성장잠재력의 가능성을 보여준 국내 첫 크로스오버 전자현악 그룹인 『일렉쿠키 콘서트』가 2010년 12월 10일(금) 저녁 7시30분에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공연은 마사회와 농촌진흥재단이 주관하고 부안군이 후원하여 엠엘엔터테인먼의 주관 기획으로 이루어지며 문화적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갈증 해소와 공연장의 지속적 발전에 기획 의도를 담고 있으며 특화된 문화예술 작품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불균형 해소, 문화적 질적 향상,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무료로 열리며특히 이번 콘서트는 부안예술회관 최길용 공연기획팀장의 노력으로 유치하게 됐다.



공연타이틀에서 4色의 의미는 어코스틱과 전자현악(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두가지의 색깔과 더불어 ‘일렉쿠키의 뜨거운 열정’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공연으로 특별히 이번 공연은 단순히 연주만 하는 일반적인 공연이 아니라 일렉쿠키가 연주하는 곡에 대해서 멤버들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어져 있어 클래식 음악에 친숙하지 못한 관객에게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연주자와 관객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안군 관계자는 “오는 12. 14일(화)에도 한국마사회 농촌희망재단이 지원하는 작품 『어머니의 노래』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연극배우 박정자씨가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관람했으면 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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