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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자원봉사센터(소장 채규홍)는 한 해 동안 성실히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회’를 10일 봉동읍 종합복지관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임정엽 완주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활동을 뒤돌아보고, 내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올해 열성적인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완주군 모범운전자회 이희배 회장을 비롯한 3명에게 감사패가, 13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완주군수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아울러 우수봉사단 2팀에게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이사장의 표창패가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리본공예 및 네일아트 봉사단의 수료증 전달식도 병행돼 앞으로 색다른 봉사 활동으로 깊이 있게 다가갈 수 있는 기대를 갖게 했다.
임규탁 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따뜻한 손길이 미처 닿지 않은 이웃을 찾아 실질적인 자원봉사로 이어지도록 노력함으로써, ‘모두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더불어 성장하는 자원봉사’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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