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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산면사무소(면장 임영섭) 직원 15명은 지난 11일 매산리 오록현 씨가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면사무소에 기증한 연탄 600장과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구입한 이불 2채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주말을 이용해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을 갖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임영섭 대산면장은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도움으로서 훈훈한 인정이 흐르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살기 좋은 대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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