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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이달 13일 전북권 드림스타트센터 실무자를 초청, 아동복지증진을 위한 멘토-멘티센터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고창, 군산, 남원, 부안, 전주, 정읍 등 각 지역 센터 20여명이 참석해 센터 견학 및 사업운영과 관련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발전에 관해 논의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각 센터 전문가들이 아동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센터 간 연계를 강화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아동의 복지서비스 양과 질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멘토(mentor) 센터는 지역 내 멘티(mentee) 센터에게 센터 견학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우수사례 제공, 신규센터 운영 지원, 정기적인 워크숍 등을 통한 지역 내 실무자 간의 연계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온 완주군은 올해 정읍시와 같이 멘토 센터로 선정돼 타 시․군의 사업 추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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