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전주시 내 음식점이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 올 겨울 들어 가장 큰 위력을 떨치고 있는 동장군의 기세를 누그러뜨리고 있다.
여수돌섬(대표 조후인)은 이달 14일 완주군 소양면 인산복지재단 사랑드림(이사장 이병관)의 어르신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 대표는 “연말을 앞두고 사랑드림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표시할 방법으로 이렇게 적지만 의미있는 후원금을 기증하게 됐다”며 “사회복지시설과 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정은 사랑드림 원장은 “조 대표님의 따뜻한 배려에 어르신 모두가 연말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해했다.
지난 1999년 전주시 서신동에 문을 연 여수돌섬은 바다장어<하모>관련 음식으로 정평이 나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