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전통테마마을 리더 연찬회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21 16:37:02

[전북도청=타임뉴스]



우수지역 사례 벤치마킹으로 관광마을 품질향상 전파



농촌관광 지역네트워크 구축으로 관광사업 경쟁력 강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농촌관광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농촌교류사업의 발전을 위해 도내 농촌전통테마마을 리더 및 관계공무원 64명을 대상으로 20일에 남원 춘향허브테마마을에서 “농촌전통테마마을 리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은 지역자원 활용으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자립적 발전을 위한 운영관리 능력배양을 기르고, 우수지역 사례발표를 통해 관광마을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특히 우수사례 발표자는 농촌진흥청에서 2010년 농촌전통테마마을 우수지도자로 선정된 진안 웅치골마을 손민조, 장수 논개생가마을 송재덕, 무주 밤송이마을 곽병진 등 3명 대표의 열정적 마을소개로 참여자로써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후시간에는 지난 11월 26일 농촌전통테마마을 대표자들 모임에서 농촌전통테마마을전북협의회(회장 황태상)를 결성함에 따라 농촌 어메니티 자원 가치 창출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농촌전통테마마을전북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기도 했다.



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 김영선과장은 “농촌전통테마마을이 농가소득증대와 농촌 활력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나, 더 각광받는 농촌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농촌관광 지역네트워크 구축 강화로 도내농촌관광사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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