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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타임뉴스]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영양위험 요인이 큰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 198가구.286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2일간)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교육을 실시했다.
21일에는 모유수유 전문강사인 고민숙 강사가 아이모형을 활용하여 신생아 발달과정에 관한 교육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웃음치료 강사인 최영랑 강사의 산모우울증과 예방이라는 내용으로 운영하여 평생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기틀 마련에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0년에는 198가구/286명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에 1억 9천 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을 발판으로 삼아, 2011년에는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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