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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타임뉴스]
부안군은 2011년 농업발전을 위한 영농발전 협의회를 읍면업무담당자, 농협경제사업담당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농협중앙회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사업지침이 변경된 유기질비료지원사업과 새롭게 3년 주기로 공급되는 토양개량제지원사업 및 쌀수급안정을 위한 2011년 논소득기반다양화지원사업에 대한 시책을 설명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다.
참석자들은 금번 영농발전 협의회를 계기로 행정과 농협이 솔선수범하여 보다 많은 농업인이 폭넓고 다양한 보조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2011년도 논소득기반다양화지원사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이해와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쌀수급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군에서는 순환농업 저변확대를 위하여 유기질비료지원 14,580톤 및 토양개량제 14,295톤을 지원하고, 논소득기반다양화 638ha를 조성하여 쌀수급안정에 매진할 계획으로 임원택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들이 논소득기반다양화사업을 많이 신청하여 다양한 소득대체작물을 개발하고 ha당 3백만원을 지원하는 농가소득보전을 받아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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