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11년 "군민의 행복은 일자리 만들어 주는 것"
새해 첫 출발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결의문’ 낭독
| 기사입력 2011-01-03 14:22:41

[고창=타임뉴스]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3일 2011년 새해 첫 공식 업무인 시무식에서 전 직원이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결의’를 다지면서 신묘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는 "올 한해도 새로운 각오로 군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실행하여 살기 좋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을 만드는데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군 수는 군민에게 가장 큰 행복은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면서 26만평의 일반

산업단지가 토지매입에 들어가고 흥덕산업단지나 기타 농공단지에서도 활발한 생산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민선5기 공약중 하나인 "아이 낳아 기르고 싶은 고창을 만들기 위해 교육환경에 더 신경 쓰고 젊은이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가져 이 지역에서 진찰받고 아이 낳고 조리하고 키우면서 교육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까지 브랜드 농산물에 치중하였던 부분을 식품이나 의약, 2차산업으로 연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상하 매일유업과 상하농원의 모꾸모꾸 농장의 프로젝트도 1,2,3차 산업과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말하면서 농업의 패러다임도 이렇게 변화 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이 군수는 산업을 통해서 부가가치를 얻으려면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개발해야 된다면서 패러

글라이딩과 미국 첨바사를 연결하여 산악자전거공원을 준비 중에 있다며 체육시설 확충과 많은 스포츠관광을 통해서 고창에 많은 사람이 와서 즐기고 놀고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부차원의 줄어드는 복지나 교육예산이 고창군은 늘려 나고 있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떤 태도로 복지에 임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틀려짐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 군수는 "어떤 일이든 1등을 유지한다는 것은 어렵다며 변화되는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생활하면 여러분의 능력으로 충분히 이룰 수 있다"며 "오늘 첫 실현하려는 생각을 끝까지 가지고 연말에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자”고 의지를 모았다. 한편 이강수 군수는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