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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타임뉴스] 이건식 김제시장은 7일 2011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6일 구제역 예방적 살처분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동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축산농가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농가 자율소독 계도에 읍면동장들이 직접 나서줄 것을 주문했으며, 주민들에 대해서도 대규모 행사 참석 자제를 적극 홍보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2011년도 새해 업무의 본격 추진, 2012년도 국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등을 지시하고, 특히 민간에게 지원되는 보조금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토와 사후관리를 통해 부적정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를 철저히 해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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