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올해 전시민 SNS 생활화 '총력'
스마트폰 활용 및 트위터 과정 신설 등
| 기사입력 2011-01-17 13:50:00

[정읍=타임뉴스] 스마트시대를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새로운 의사소통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읍시는 올해 '전시민 SNS 생활화'를 목표로 시민정보화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정보화 교육 방향과 관련, 수요자의 정보수준 및 시대환경에 맞는 교육, 시민을 찾아가는 교육, 정보화 역기능 예방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스마트폰 활용 및 트위터 과정을 신설해 정읍시 공식블로그인 '단이와 풍이 블로그'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시민과의 소통통로로 활용함은 물론 시정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스마트워크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앞으로도 모바일을 활용한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시.공간적 제약으로 정보화에 소외되기 쉬운 주민 대상의 맞춤형 교육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정보화 차량(5회, 75명) 및 학교시설, 3개 정보화 마을 교육장 등을 활용하여 그간의 ‘찾아오는 교육’을 벗어나 '찾아가는 교육'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과도한 통신 인터넷 사용 등에 따른 역기능 예방에 적극 나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강화해 10여개 학교 1천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의 양보다 질 중심의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 급변하고 있는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시민 마인드 향상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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